아티제 메세나폴리스점 카페 홍수 메세나폴리스의 디저트 맛집 :) 날짜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평점 🌖 매드포갈릭에서 점심 먹고 이어서 방문했던 아티제 메세나폴리스점. 개인적으로 아티제는 빵집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빵만 사 먹어봤지 카페로 이용한 건 처음이었다. 디저트나 음료 역시 빵만큼이나 퀄리티가 좋았다. (물론 가격대가 있음. 5~6천 원 선) 일요일 점심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10인석 큰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만석이었다. 바삭바삭, 달달한 '스트로베리 유자 요거트 다쿠아즈' 이름이 꽤나 거창해서 그냥 '딸기 다쿠아즈'로 줄여 불렀던 '스트로베리 유자 요거트 다쿠아즈' 높이가 조금 있던 터라 먹기는 불편했는데, (다쿠아즈답게 자르면 마구 바스러진다) 잔해를 싹싹 긁어먹었을 만큼 맛있었다. 다쿠아..